TSVI의 트랙 Stella Remota(2025)를 위해 마테오 자마니(Matteo Zamagni)가 제작한 비주얼라이저입니다. 새 떼의 군집 행동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하는 라이브 시스템으로 구현됐습니다.
머머레이션(Murmuration)은 수많은 새가 하나의 생명체처럼 군무를 펼치는 창발적 현상입니다. 컴퓨테이셔널 도구와 하드웨어의 발전과 함께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개념을 탐구해왔으며, 그 중에서도 로버트 호진(Robert Hodgin)의 작업(여기와 여기)이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. 이 작품에서 시뮬레이션된 개체들은 실제 새처럼 서로의 위치와 흘러나오는 사운드를 감지하며 공간을 유영합니다. 마테오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, TSVI의 트랙에 반응하며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날카롭게 충돌하는 군집의 형태를 만들어냅니다.





